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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지석진, 두바이 금 자판기 보고 깜짝! "음료수 뽑아 먹듯 금을 뽑나?"

헤럴드경제 김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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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지석진, 두바이 금 자판기 보고 깜짝! "음료수 뽑아 먹듯 금을 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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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김예솔 기자]'런닝맨' 유재석과 지석진이 두바이에서 금 자판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정일우, 이다해가 함께 두바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지석진은 함께 두바이의 전통시장인 수크 메디낫 주메이라에 방문했다. 이들은 시장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화려한 경관에 매료됐다.

특히, 유재석과 지석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금 자판기였다. 유재석은 우연히 금 자판기를 발견하고 "금 자판기가 있다"며 다가갔다.

마치 우리나라의 음료수 자판기를 연상시키듯 수시로 금을 뽑을 수 있는 금 자판기에 두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석진은 "여기 금 자판기가 있다.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며 신기해했다. 유재석 역시 "금이 정말 많은가보다.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숙소를 결정하는 스탬프를 모으기 위해 두바이 곳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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