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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부부, 하와이 라나이 섬에서 가족 여행 중

헤럴드경제 양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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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부부, 하와이 라나이 섬에서 가족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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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여행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가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딸 지유 양을 안고 해변을 거닐고 있는 이보영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딸 지유와 함께 현재 하와이에 있는 라나이 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은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딸의 이름이 ‘곽지유’라고 밝힌 바 있다. 지성의 본명은 곽태근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딸도 엄청 예쁠 듯” “딸 얼굴 궁금하네. 아빠 엄마 닮았으면 예쁘겠네” “하와이에서 즐겁겠다. 재밌는 여행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첫 아이를 출산하는 기쁨을 얻었다. 지성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이후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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