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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셀프 디스 눈길 "윤아를 공항에서 만났는데..."

헤럴드경제 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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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셀프 디스 눈길 "윤아를 공항에서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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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몬스터 성유리

연기 논란이란 꼬리를 물던 성유리가 이번에 MBC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새롭게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네티즌드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유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출처:KBS

출처:KBS


과거 성유리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후배 아이돌 윤아와의 에피소드를 언급한 바 있다. 소녀시대 윤아와 같은 비행기를 탔다가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중국에 갈 때 공항에 팬들이 구름처럼 모여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언제 간다고 흘리기도 한다"며 "그럼 10~15명 정도 오신다"고 입을 열면서, 이어 그는 "어느 날은 민망하게도 소녀시대 윤아와 같은 비행기에 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윤아가 딱 나갔는데 밖에서 비명 소리가 장난아니더라. 그래서 스태프들이랑 20분 있다가 나갔다"며 셀프디스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성유리는 수 년간 자신을 괴롭혀 온 '발연기 논란'에 대해서도 쿨하게 인정하면서 "'천년지애' 연기는 나도 오글거렸다"고 셀프디스를 한 뒤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으며 강지환 박기웅 성유리가 주연을 맡은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MBC의 새 월화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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