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공을 방어하는 대공포인 '오리콘포'의 핵심부품이 국산화됩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오리콘포의 몸통 부분 제작을 맡은 국내기업이 최근 국산화에 성공해 1차분 30여 개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기품원은 올해까지 40여 개의 포 몸통이 추가로 납품되면 이를 통해 얻는 수입품 대체 효과가 32억여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부대에 36문이 배치된 오리콘포는 1문에 2개의 포 몸통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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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은 오리콘포의 몸통 부분 제작을 맡은 국내기업이 최근 국산화에 성공해 1차분 30여 개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기품원은 올해까지 40여 개의 포 몸통이 추가로 납품되면 이를 통해 얻는 수입품 대체 효과가 32억여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부대에 36문이 배치된 오리콘포는 1문에 2개의 포 몸통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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