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가 화제다.
지난해 11월,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위기의 거미형 체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복부비만에 좋은 체조가 화제다.
지난해 11월,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위기의 거미형 체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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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부비만에 좋은 체조 |
이날 방송에서는 팔과 다리는 가늘고, 배는 불룩 튀어 나온 거미형 체형이 심각한 질병 위험 신호라고 설명했다.
두터운 뱃살의 경우, 복부내장 비만으로 이어져 대사 증후군과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뱃 속의 지방세포는 염증 유발 물질을 생성해 나쁜 사이토카인이 전신에 돌아다니도록 만든다. 이것은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뱃살을 줄이고, 근육을 늘려야 하는 이유는 복부비만이 2차적으로 당뇨병, 심혈관 질환, 중풍과 같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복부비만을 줄이고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3주간 근력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거미형 체형에서 벗어나면 팔과 다리에 근육이 붙고, 불룩 튀어나왔던 배는 안으로 들어가면서 굴곡이 잡힌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 건강과 미용 효과까지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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