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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지코, "야동, 배경화면에 놓고 당당히 본다" 깜짝 발언…사연 알고 보니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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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지코, "야동, 배경화면에 놓고 당당히 본다" 깜짝 발언…사연 알고 보니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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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지코, "야동, 배경화면에 놓고 당당히 본다" 깜짝 발언…사연 알고 보니 '놀랍네' (사진='듀엣가요제' 지코 SNS)

듀엣가요제 지코, "야동, 배경화면에 놓고 당당히 본다" 깜짝 발언…사연 알고 보니 '놀랍네' (사진='듀엣가요제' 지코 SNS)


듀엣가요제 지코가 화제의 키워드인 가운데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지코의 19금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코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돌+아이돌'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MC 규현으로부터 "야동 파일을 컴퓨터 배경화면에 당당하게 놓는다는 말을 들었다"라는 질문에 "야한동영상 바탕화면에 놓고 당당히 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코는 "음란물을 보고 스스로 하는 것을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며 "야동을 보는 것은 해소의 방식이지 이걸 규제 시키고 막는건 오히려 불만만 쌓인다. 결국 성범죄까지 이어진다"고 소신 발언을 해 시선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듀엣가요제 지코, 사고방식이 남다르구나" "듀엣가요제 지코, 열린 생각 갖고있네" "듀엣가요제 지코,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 지코는 8일 방송된 '듀엣가요제'에 출연, 화려한 입담과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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