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심혜진 언니 고(故) 심명군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심혜진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혜진은 "배우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며 "언니 대신 스포츠웨어 광고 대타를 나가게 됐다. 결국 그 뒤로 이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심혜진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혜진은 "배우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며 "언니 대신 스포츠웨어 광고 대타를 나가게 됐다. 결국 그 뒤로 이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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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언니 고(故) 심명군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ews1star/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
심혜진 언니 故 심명군은 생전 80~90년대 유명 CF 모델로 활약했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은퇴한 뒤 2명의 자녀를 낳고 살다 지난 2011년 3월 혈액암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누리꾼들은 "심혜진 언니, 안타까운 죽음이다", "심혜진 언니, 동생에게 길을 열어주고 떠났네", "심혜진 언니, 너무 일찍 떠났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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