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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원탑 전소미 위협하는 강력한 라이벌 등장'...누적투표수 341만표

헤럴드경제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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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원탑 전소미 위협하는 강력한 라이벌 등장'...누적투표수 341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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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프로듀스101'

Mnet '프로듀스101'가 2월 5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누적 투표수 341만5천5백표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3화에서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연습생들이 그룹 평가를 통해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벌써 웬만한 '인기 걸그룹'급 인기를 누리는 '어벤저스'팀이 탄생하는가 하면, 그들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멤버들도 있었다.

'프로듀스101' 캡처

'프로듀스101' 캡처


그런 가운데 국민들이 투표한 '프로듀스101' 멤버 순위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항상 1등을 받아오던 JYP 연습생 전소미가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당당하게 '원탑'이었던 그는 기세등등한 라이벌 젤리피쉬 연습생 김세정의 등장으로 위협받고 있다.


전소미는 200,274표를 얻어 1등의 자리에 안착했고, 김세정은 200,025표를 얻어 아쉽게 2등에 머물렀지만 고작 249표 차이로 그 기세는 무섭도록 높았다.

본격적으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 101명의 연습생들 중 데뷔권에 들어온 11등까지의 멤버는, 3등 강미나, 4등 김다니, 5등 기희현, 6등 주결경, 7등 김나영, 8등 최유정, 9등 허찬미, 10등 정채연, 11위 전소연이었다.

특히 8등을 차지한 판타지오 연습생 최유정은 지난 주보다 5순위나 점프하며 처음 11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의 기획사에서 선발된 101명의 연습생들이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미션과 경쟁을 걸쳐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최종 11명'의 선택받은 소녀만이 꿈을 이루게 되는 '초대형 국민 프로듀스 걸그룹 프로젝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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