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잇 김형원] 희소가치가 높은 피규어 전시로유명한 '피규어뮤지엄W'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새로운 피규어를 전시한다.
피규어뮤지엄W의 새로운 전시물은 1/35 스케일 'EX-S 건담'(MSA-0011 EXT)과 파이브스타스토리(FSS)에 등장하는 '야크트 미라쥬(트윈타워)' 1/100 스케일 피규어다. 이 두 피규어는 설치 시간만 5시간 이상이 걸릴 만큼 많은 무기와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피규어뮤지엄W는 1.8미터 크기의 'EX-S 건담'과 2m에 육박하는 '야크트 미라쥬' 모터헤드의 웅장한 볼륨감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4면이 유리로 된 쇼케이스에 넣어 전시한다.
피규어뮤지엄W의 새로운 전시물은 1/35 스케일 'EX-S 건담'(MSA-0011 EXT)과 파이브스타스토리(FSS)에 등장하는 '야크트 미라쥬(트윈타워)' 1/100 스케일 피규어다. 이 두 피규어는 설치 시간만 5시간 이상이 걸릴 만큼 많은 무기와 파츠로 구성되어 있다.
피규어뮤지엄W는 1.8미터 크기의 'EX-S 건담'과 2m에 육박하는 '야크트 미라쥬' 모터헤드의 웅장한 볼륨감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4면이 유리로 된 쇼케이스에 넣어 전시한다.
'EX-S 건담'은 건담 센티널에 등장하는 모빌슈츠로 보디 곳곳에 무기가 장착되어 있는 풀아머시스템을 갖춘 기체다. EX-S는 Extraordinary-Superior의 약자이며 '익세스'라고 읽는다.
FSS에 등장하는 '야크트 미라쥬'는 '사냥' 이라는 뜻의 독일어 야크트(Jagd)와 '환상', '신기루'를 뜻하는 독일어 미라쥬(Mirage)가 합쳐져 만든 이름이다. '야크트 미라쥬' 모터헤드는 설정상 크기 44m로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통상적인 모터헤드(15m) 보다 3배 더 크다. '야크트 미라쥬'는 FSS 모터헤드 중 가장 거대해 '트윈타워'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서울 청담동(84-9번지)에 위치한 피규어뮤지엄W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성인 1만5000원이다.
▲ 'EX-S 건담'(위), '야크트 미라쥬'(아래) 피규어 (사진=피규어뮤지엄W)
이 기사는 '키덜트잇'(Kidultit.com)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키덜트잇'은 프라모델, 피규어, 드론, 서브컬처 등 성인들을 위한 취미 전문 웹진입니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키덜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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