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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원인. 김숙 "파스도 못붙일 정도로 오십견 겪어"

헤럴드경제 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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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원인. 김숙 "파스도 못붙일 정도로 오십견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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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오십견 원인

오십견 원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개그우먼 김숙의 오십견 고백이 덩달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KBS

출처:KBS


김숙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젊은 나이에 오십견을 겪었던 충격 사연을 고백하며 "20대 게임중독에 빠져 오십견이 왔다"고 말해 패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숙은 "오른쪽 어깨가 아팠는데 파스 붙여줄 사람이 없었다"고 고백해 혼자 아플때의 서러움까지 고백해 더욱 안타까움은 남긴 것.

뿐만 아니라 김숙은 "혼자 파스를 뜯어 방바닥에 올려놓고 뒹굴면 붙겠다 해서 뒹굴었는데 왼쪽 어깨에 붙어버렸다"며 "오른쪽 어깨가 아픈데 왼쪽이 화끈거려 외롭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오십견 초기에는 미미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면서 여러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30~40대에서도 오십견이 발생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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