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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량 |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 명예훼손 소송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 언급이 눈길을 끈다.
박기량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이 치어리더 역사상 1위라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할머니와 부모님에게 용돈을 100만원씩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치어리더 중 수입 1위인가?"라는 질문에 "치어리더 역사상"이라며 "올해(당시 2014년)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할머니와 아빠 엄마께 100만원씩 용돈을 드리고 가방도 사드렸다"면서도 "그런데 초반부터 너무 세게 한 것 같다. 이제 드릴 게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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