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수현, 가슴 다 드러낸 반쪽 원피스..'충격 노출'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배우 수현이 파격적인 뒤태를 공개했다.

수현은 최근 더블유 코리아 화보에서 섹시, 내추럴, 매니시, 페미닌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났다.

‘언커버드(Uncovered)’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는 ‘마블 신데렐라’라는 요란한 수식 대신 어떤 경계에도 갇히고 싶어하지 않는 배우 수현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배우 수현이 화보를 통해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 News1star/ 더블유 코리아

수현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주변 시선이 달라진 걸 느끼냐는 질문에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시작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음 스텝을 어떻게 이어갈지에 대한 고민이 더 커졌다”고 털어놨다.

또한 ‘마르코 폴로 시즌2’의 수현의 역할인 몽골 공주 쿠툴룬 역에 대해 “막연한 과거의 인물이 아니라 지금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을 연기한다는 사실이 뿌듯하다”며 “특히 2시즌의 경우 1시즌보다도 여자들의 힘이 더 부각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수현은 최근 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에 대해 “최근 흐름을 보면 할리우드가 아시아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이 시장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진출한 영화 '이퀄스' 등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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