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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척준경 누구? "곡산 척씨 시조이자 고려시대 무신, 권세 휘두르다…"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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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척준경 누구? "곡산 척씨 시조이자 고려시대 무신, 권세 휘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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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척준경 누구? "곡산 척씨 시조이자 고려시대 무신, 권세 휘두르다…"/육룡이 나르샤 척준경

'육룡이 나르샤' 척준경 누구? "곡산 척씨 시조이자 고려시대 무신, 권세 휘두르다…"/육룡이 나르샤 척준경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육룡이 나르샤' 척준경의 후예 척사광이 한예리로 밝혀진 가운데 척준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척준경은 곡산 척씨의 시조로, 고려시대 무신이다. 척준경은 1126년 이자겸과 함께 인종을 폐위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대궐에 침입했다가 왕의 권유로 뜻을 바꾸고 이자겸을 귀양 보냈다.

이후 척준경은 권세를 휘두르다 탄핵을 받고 유배되었으며 다시 복권됐지만 등창이 나서 사망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한예리가 척준경의 후예 척사광으로 밝혀졌다.

윤랑(한예리)은 정창군(이도엽)에게 자신의 과거 이름이 전설의 고수 '척사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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