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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또다시 일베논란…故노무현 대통령 목소리 합성

헤럴드경제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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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또다시 일베논란…故노무현 대통령 목소리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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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보니하니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한 사용자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행운의 여보세요’ 코너에 노 전 대통령 생전 음성을 교묘하게 짜깁기한 2분 분량의 영상이 인터넷상을 떠돌고 있다.

지난 7일 일베에 '보니하니 '행운의 여보세요'에 연결된 노무현.avi'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사진:유튜브 영상캡쳐

사진:유튜브 영상캡쳐


마치 노 전 대통령과 전화 연결이 돼 '보니하니'의 MC 이수민(15) 양, 신동우(18) 군과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제작했다.

노 전 대통령의 여러 음성을 이어 붙여 만든 이 음성은 "여보쇼. 나는 대한민국의 겁없는 MC 약간 맛이 간 사람이고,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노무현입니다", "하니, 언제 술이나 한 잔 하지", "하니, 결혼 일찍 하는 제도 동의하지" "이제 하니 며느리 내가 지킨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영상에는 '경남 봉하초 5학년 노무현'이라는 자막을 제작해 삽입했다. 영상 말미에는 "일베는 '보니하니'를 응원합니다"라는 글도 써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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