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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류준열 라미란 류준열 |
▲라미란 류준열 라미란 류준열[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 '응팔'에서 라미란이 류준열에게 뽀뽀세례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1988'에서는 20살이된 쌍문동 친구들의 모습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해 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다.
라미란과 김성균은 돌아온 류준열을 향해 달려들어 환호를 하고 뽀뽀 세례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 라미란과 류준열의 끈끈한 사이가 화제다.
tvN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에서 '모자케미'를 뽐내고 있는 라미란과 류준열이 실제로도 절친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뿐만 아니라, 함께 촬영한 광고현장 등에서도 서로를 챙기고 의지하는 '선후배 사랑'으로 돈독함을 뽐내고 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류준열이 언급한 촬영장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좋다. 일단 젊은 또래들이 함께 뭉쳐 있다 보니 시끄럽기도 하고 분위기는 그야말로 화기애애하다"고 전했다.
이어 류준열은 "골목 친구 5인방들끼리 사실 나이 차가 꽤 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다 형 동생 하면서 편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또 "세대 차이? 모른다. 김성균, 라미란 선배님께도 성균 형, 미란 누나라고 부르며 어울린다. 성균 형, 미란 누나가 그렇게 호칭하라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다들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tvN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방송에서는 류준열과 라미란의 촬영 현장을 공개돼 화제다.
이날 라미란은 류준열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연이어 NG를 냈다.
이에 류준열은 "누나가 이렇게 NG 내는 거 처음 본다. 그냥 때리세요"라고 말했다.
촬영을 마친 후 류준열은 라미란에게 백허그를 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라미란과 류준열이 출연 중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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