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7일 공무원 민간근무휴직제도를 통해 삼성경제연구소로 파견가는 손주형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의 빈자리를 강영수<사진> 신임 과장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
강영수 과장은 행시 4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재정정보과, 회계제도과, 차관실, 은행 제도과, 금융정책과 등을 거쳤다.
금융위에서는 금융정책과, 은행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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