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백진희기자]수요미식회 안효주
초밥 장인 안효주 셰프가 화제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미식 내공의 절정인 초밥 편이 방송된 가운데 초밥집 대신, 5대 셰프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따.
초밥 장인 안효주 셰프가 화제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미식 내공의 절정인 초밥 편이 방송된 가운데 초밥집 대신, 5대 셰프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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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
먼저 소개된 셰프는 '미스터 초밥왕'의 롤모델인 36년 경력의 안효주 셰프. 안효주 셰프는 1985~2003년까지 신라호텔 아리아께에서 근무했다.
특히 '미스터 초밥왕'에서 주인공이 한국에서 와서 콜라보 형식으로 만든 초밥인 인삼 초밥과 개불 초밥을 만든 인물로 동종업계에서는 유명인사.
이에 홍신애는 "안효주 셰프가 만드는 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한다. 셰프님의 명성이 이런데서 나오는 거 같다"고 말했고, 김석원은 "제일 먼저 손이 가는 코트 같다. 따뜻한 느낌을 항상 받는다"고 밝혔다.
안효주 셰프는 "매일 같이 초밥을 만든다. 아직까지 내 초밥은 미완성이다. 만족할 때까지 정진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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