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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원라인' 통해 영화계 진출 한발 내민다

헤럴드경제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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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원라인' 통해 영화계 진출 한발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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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왕지원

배우 왕지원이 영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왕지원은 '원라인'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사진:왕지원/본사DB

사진:왕지원/본사DB


6일 왕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왕지원이 '원라인'(감독 양경모,제작 미인픽쳐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원라인'은 대규모 보험사기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임시완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왕지원은 '원라인'에서 빼어난 미모, 빠른 두뇌회전을 자랑하는 여주인공 '해선' 역을 맡아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굿닥터'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 여러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왕지원의 첫 영화 출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원라인’은 대규모 대출사기를 그리는 범죄영화로 NEW가 투자와 배급을 맡고 왕지원을 비롯해 임시완 박유환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이후 추가 캐스팅을 마친 후 1월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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