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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이용자 충격 고백 /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이용자 충격 고백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소라넷 이용자 야노 작가가 충격 실태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소라넷 이용자 사이에서 유명한 야노 작가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소라넷 이용자 사이에서 유명한 야노 작가는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관련 제보를 원하는 제작진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소라넷 야노 작가는 "나이트 같은 데서 만난 아가씨가 만취하면 모텔로 데려가 그 친구랑 잠자리 하고 그 방 모텔 이름이랑 호수를 사이트에 적은 뒤 방을 나간다. 그렇게 이어 달리기 처럼(강간한다). 여자 분은 만취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소라넷 야노 작가는 "사진 찍기 전에 그냥 인증샷을 하면 안 되고 몸에 다가 또 써야 한다. 볼펜으로 닉네임을 써야 한다. 볼펜이나 립스틱 같은 걸로 쓴다"고 말했다.
특히 소라넷 야노 작가는 "다음 사람을 위해 모텔 문은 잠그지 않고 열어놔야 한다"며 "그 여자애가 어떻게 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지막 남자가 누군지 모른다. 아가씨 사진이 다음날 올라온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충격을 안겼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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