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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24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용잠동 용잠부두 인근 테트라포드에 갇힌 고라니 1마리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고라니를 구조해 울산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인계했다. 2015.12.24 << 울산해양경비안전서 >> yongtae@yna.co.kr (끝)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24일 울산시 남구 용잠동 용잠부두 인근 테트라포드에 갇힌 고라니 1마리를 구조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용잠부두 인근을 순찰하던 부두 직원이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고라니를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순찰정을 출동, 밧줄을 이용해 고라니를 구조했다.
고라니는 약 13.5㎏의 2년생 수컷이며, 찰과상 외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울산해경은 설명했다.
해경은 고라니를 울산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인계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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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24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용잠동 용잠부두 인근 테트라포드에 갇힌 고라니 1마리가 해경에 구조됐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고라니를 구조해 울산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인계했다. 2015.12.24 << 울산해양경비안전서 >> yongtae@yna.co.kr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