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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강동원, 꽃미남이 탈모에 가발 쓰고 다닌다? '탈모설' 있어

헤럴드경제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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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강동원, 꽃미남이 탈모에 가발 쓰고 다닌다? '탈모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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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원/본사DB

사진:강동원/본사DB


[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강동원이 탈모설에 휩싸였다.

21일, 영화 검사외전에서 꽃미남 사기꾼으로 등장하는 강동원에 대해 탈모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강동원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끔은 숱이 적어 보이기도 하고, 가끔은 덥수룩해 보이기도 하는 그의 머리에 대해 ‘탈모설’ 의혹이 제기된 일이 있다. 이를 다룬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동원의 탈모설이 진실인지 파헤쳐 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강동원의 육군 훈련소 관계자에 따르면, 강동원은 탈모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당시 육군 훈련소 관계자는 “탈모는 아니다. 지금껏 보아온 다른 훈련병들과 머리가 특별히 다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강동원 탈모설에 대해 “강동원 탈모, 탈모가 아니라 그냥 이마가 넓은 것”, “강동원 탈모설, 대머리라고 해도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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