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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지난 1998년 여수 해안에 침투하려다 발견돼 격침된 북한 반 잠수정이 인양되고 있다. 육군 31사단 장병들은 여수 북한 반수정 침투사건 17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전남 여수 해안에서 '상기훈련'을 실시했다. 1998년 12월 17일 무월광기 전남 여수시 돌산읍 임포리 앞 해안에 북한군 6명이 탑승한 반잠수정이 침투하다 우리 군에 발견 6시간 35분만에 격침됐다. 2015.12.19 <<육군 31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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