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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높이는 포스파티딜세린...달걀? 오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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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높이는 포스파티딜세린...달걀? 오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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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기억력 높이는 포스파티딜세린은 삶은 달걀에 다량 함유돼 있으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생후부터 유아기까지는 아이들의 두뇌가 계속 자라고 지능과 감정, 인격도 같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때 두뇌에 공급되는 영양분이 부족하면 두뇌 발달과 지능 형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어떤 영양소가 뇌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지 정확히 알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

두뇌 지질의 약 60% 정도를 차지하는 인지질 성분은 똑똑한 뇌를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대표적인 성분으로 달걀노른자에 많이 함유된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이 있다. 이것이 부족하면 뇌세포의 성장과 유지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포스파티딜세린의 결핍은 기억력 감퇴를 유발 할 수 있으며, 치매환자의 경우에는 진행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도 포스파티딜세린이 조기 치매 환자의 기억력을 높여 치매 진행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음식으로 섭취할 경우, 삶은 달걀이 포스파티딜세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삶은 달걀이 혈중 콜레스테롤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으나, 건강한 일반인들의 경우 하루 2개씩 매일 먹어도 다른 지질이나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이 없다. 단, 심근경색이 있는 환자나 협심증 환자는 주치의와 상의해 섭취해야 한다. 달걀로 필요한 포스파티딜세린을 모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싶다면 하루에 달걀 두 알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되,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다.



매나테크의 ‘오메가3 위드 비타민D’는 혈액응고작용에 관해 혈액이 원활히 흐르는데 도움을 주는 EPA와 DHA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하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다.

원료적인 면에서도 페루의 깊고 찬 바닷물에서 서식하는 먹이사슬 하단의 멸치와 정어리를 사용했으며, 고급 생선 젤라틴 캡슐을 사용, 레몬향을 첨가해 섭취 후의 비린맛이 없다. 고지방과 고칼로리 식사를 주로 하는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서 혈중 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코그니테이트’는 인지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감소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인지능력 등과 관련된 전달 물질의 적절한 공급을 유지하는 것을 도와준다.



코그니테이트는 인지력과 관련된 신경물질 활동의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노화에 따른 인지 능력 저하를 개선하는 ‘인지질’ 형성에 도움을 주는 포스파티딜세린 300mg(1회 섭취량 기준)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알로에베라와 쌀전분, 아라비노갈락탄, 트라가칸스검 등 자연에서 유래된 원료를 부원료로 함유하도록 개발되어 인지력 개선과 관련된 건강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루 2알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스포츠서울 헬스팀 정원기 기자 wkchu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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