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장학금 기탁 모습.(사진=단양군) |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고수동굴 본사인 ㈜유신 오보선 이사, 신홍식 소장은 지난 16일 충북 단양군 류한우 군수를 방문,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유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년 고수동굴 영업이익의 2%를 단양군에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수동굴은 방문객센터 건립 및 관람시설 정비 등으로 내년 7월 말까지 휴관 예정이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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