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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부의 왕’ VIP 시사회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가운데, 문정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부의 왕’은 아부계의 전설인 혀고수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청출어람 제자 동식이 인생역전 마법의 화술 아부를 무기 삼아 혀 하나로 대한민국을 들썩인다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로 성동일, 송새벽, 김성령, 고창석, 이병준, 한채아 등이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독특한 소재와 재치 넘치는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승구 감독의 영화 ‘아부의 왕’은 오는 6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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