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최효종이 공유와 윤두준 카카오톡 프로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어제 그거 봤어?'에서 최효종이 지인들의 카톡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날 최효종은 자신의 휴대폰에 있는 스타들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공개했다. 최효종은 "개그맨 김기리의 프로필이다"라며 사진을 보여주며 "'개그콘서트' 표 부탁을 하도 많이 받아서 이렇게 해놓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기리는 '나의 부탁은 표 부탁을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입니다'라고 적어두었다.
샘오취리는 '영어 못해요, 영어로 말 걸지 말아요"라는 개그감 있는 메시지였다. 비스트 윤두준은 '저 팬티입어요. 오해 하지마세요'라며 최근 화제가 된 노팬티 사건을 해명했다.
![]() |
최효종은 "내가 존경하는 김병만 선배님 메시지다"라며 '정글에 있습니다. 연락 안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여줬다. 이어 "이건 한 달 전에 캡처한 거고 다시 어제 캡처했다"고 보여준건 '소림사에 있습니다. 연락 안됩니다'였다.
최효종은 "꽃미남 공유 프로필이다"라며 보여줬다. 거기엔 '공유 아닙니다. 톡하지 마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그는 "하도 장난이 많이 오니까 일부러 이렇게 해놓은거다. 실제 공유 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