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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어머니 "나이 차 10살 정도, 믿는다고 하셨다더라"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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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어머니 "나이 차 10살 정도, 믿는다고 하셨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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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어머니 "나이 차 10살 정도, 믿는다고 하셨다더라"/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미나 나이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어머니 "나이 차 10살 정도, 믿는다고 하셨다더라"/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미나 나이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미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류필립을 언급한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미나는 지난 8월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공개연인 류필립을 언급했다.

미나는 "류필립이 먼저 좋다고 고백했다. 나도 물론 필립에게 좋은 느낌을 받긴 했지만 고백을 받기 전에 크게 의미 부여를 안했다"며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어린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90년생 친구들과도 격이 없이 어울렸던 것 만큼 필립과도 세대차를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나는 류필립의 연애에 대해 "상당히 다정한 스타일이다. 내가 중국에 있을 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영상통화를 하면서 그리움을 달랬다"고 전했다.

또한 류필립의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미나는 "필립 어머니는 한국에 계시는데 이번 뉴스를 접하고 필립을 믿는다고 말해주셨다더라. 부모님을 만나뵌 적은 아직 없다"며 "어머니랑 나는 열살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류필립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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