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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국토부 산하기관 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해 직원 평균연봉 1위를 기록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았다.
17일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직원 평균보수가 8001만원으로 국토부 14개 산하기관 중 최고였다.
직원 평균보수가 7000만원을 넘어선 곳도 5개나 됐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7772만원, 한국감정원 7708만원, 한국국토정보공사 7543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 7056만원, 한국철도시설공단 7024만원 등이다.
6000만원대의 직원 평균보수를 주는 곳은 7곳으로 조사됐다. 한국수자원공사 6991만원, 한국공항공사 6916만원, 교통안전공단 6856만원, 한국도로공사 6764만원, 한국시설안전공단 6716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6592만원, 한국철도공사 603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5559만원으로 직원 평균보수가 국토부 산하기관 중 가장 낮았다.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산하기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 3387만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포함해 신입사원 초임이 3000만원대인 곳은 4곳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3286만원)·한국공항공사(3254만원)·한국감정원(3240만원)이 뒤를 이었다.
2000만원대의 신입사원 연봉을 주는 곳은 8개였다. 교통안전공단 2996만원, 한국도로공사 2529만원, 한국수자원공사 2526만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2525만원, 한국국토정보공사 2388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2325만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2048만원 등이다.
철도 분야 신입사원 초임이 공항·도로보다 상대적으로 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철도공사는 1957만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935만원의 신입사원 연봉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1503만원으로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낮았다.
기관장 연봉은 14개 산하기관이 모두 1억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 모두 연봉이 1억2076만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한국철도공사는 기관장 연봉이 1억409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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