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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스포츠서울] 배우 박보영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박보영의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박민영이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돋보였던 여주인공 박민영을 주목했다. 박민영은 이 작품에서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등 현재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홍일점이었다.
특히 박민영은 극에서 아찔한 노출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박민영은 여자의 신분이 들켜버리는 장면에서 자신의 상체를 드러내며 풍만한 볼륨감을 노출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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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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