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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은 소주 활용법 /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남은 소주 활용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먹다 남은 소주 재활용하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남은 소주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첫번째, 행주나 걸레 소독 할 수 있다. 술은 기름을 녹이는 특성과 소독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행주와 걸레를 빨때 소주를 이용하면 효과 만점이다.
둘째 남은 소주 활용법은 잉크 자국 없애기다. 알코올에는 기름을 녹이는 성질이 있어 볼펜이나 잉크가 묻은 옷에 10분 정도 소주를 적신 후 살살 문지르면 볼펜 잉크를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또한 프라이팬 세척에 사용할 수 있다. 요리할 때마다 기름을 사용해 기름때가 밴 프라이팬도 남은 소주만 있다면 말끔하게 씻어진다.
이외에도 소주는 냉장고 탈취 효과까지 있다. 뚜껑을 열어둔 소주병을 넣어서 냉장고의 잡냄새를 없앨 수 있다.
남은 소주 활용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은 소주 활용법, 맥주는?" "남은 소주 활용법, 해봐야겠다" "남은 소주 활용법, 세척 용도로 유용하구나"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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