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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상회담때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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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상회담때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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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비에 젖은 소녀상이 마치 눈물을 흘리고 있는 듯하다. 2015.9.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비에 젖은 소녀상이 마치 눈물을 흘리고 있는 듯하다. 2015.9.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2일 한일 정상회담 때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정상회담과 관련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담 분위기를 전하며 아베 총리가 이같이 요구했음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또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일본 정부의 노력을 말하며 한일 청구권협정을 언급한 뒤 "법적인 문제가 마무리된 뒤에도 인도적 관점에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위안부 문제 해결 노력 중 하나로 1995년 설립한 아시아여성기금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했음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jhk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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