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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2의 조성진’을 꿈꾸는 그대에게…제65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지정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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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2의 조성진’을 꿈꾸는 그대에게…제65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지정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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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과 이화여자고등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65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2016년 4월 개최 예정) 예선과 본선 지정곡이 확정되었습니다. 한국전쟁 중인 1952년 시작된 이화경향음악콩쿠르는 ‘한국 서양음악 발전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강동석, 피아니스트 한동일·백혜선, 첼리스트 정명화·장한나 같은 세계적 연주자들이 이화경향음악콩쿠르를 거쳐 갔습니다. 최근 쇼팽피아노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그의 스승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도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입상자입니다.

이화경향음악콩쿠르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입상자만 1700명에 이르는 최고 권위의 음악 영재 등용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열릴 예선과 본선의 지정곡들은 서울대, 연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국내 주요 음악대학 교수진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유명 오케스트라 전문 연주자들이 추천한 곡들로 구성했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성악 등 6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치게 될 제65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에 음악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 경향신문 문화사업국 (02)3701-1602
자세한 사항은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ekconcour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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