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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박형식에 이어 손호준이 새롭게 참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만재도의 삼대장이라고 부르는 참돔, 돌돔, 문어를 잡아야하는 미션이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은 삼대장 중 하나라도 잡기 위해 통발과 낚시를 이용해 갖은 애를 쓴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조득균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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