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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시대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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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시대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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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열린 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 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는 최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임직원과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현을생 서귀포시장, 혁신도시 인근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9560㎡에 지상 7층 규모로 올해 9월 본사직원 248명이 이전을 완료했다.2015.10.22/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22일 오후 열린 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 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는 최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임직원과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현을생 서귀포시장, 혁신도시 인근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9560㎡에 지상 7층 규모로 올해 9월 본사직원 248명이 이전을 완료했다.2015.10.22/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22일 오후 열린 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 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는 최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임직원과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현을생 서귀포시장, 혁신도시 인근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9560㎡에 지상 7층 규모로 올해 9월 본사직원 248명이 이전을 완료했다.2015.10.22/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22일 오후 열린 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 혁신도시 신사옥 개청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는 최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임직원과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현을생 서귀포시장, 혁신도시 인근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9560㎡에 지상 7층 규모로 올해 9월 본사직원 248명이 이전을 완료했다.2015.10.22/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뉴스1) 고경호 = 공무원연금공단이 제주시대를 활짝 열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최재식)은 22일 오후 3시부터 제주 서귀포시 혁신도시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신청사는 대지면적 1만9560㎡에 지상 7층 규모이며 올해 9월 본사직원 248명이 이전을 완료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최재식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임직원과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현을생 서귀포시장, 혁신도시 인근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져 진행됐다.

1층 강당에서 열릴 1부 공식행사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신사옥 개청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이사장 기념사 및 제주도지사 환영사, 인사혁신처장 치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공식행사는 제막과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최재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 시대를 개막하며 공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출발점으로 삼아 국민이 공감하는 세계 최고의 공단으로 만들겠다”며 “공단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제주정착을 지원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으로 정부의 지방이전 취지에도 적극 부응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공무원연금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982년 창단됐으며, 33년간 공적연금 선도기관으로 전․현직 공무원의 생활안정과 복리향상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uni0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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