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 열차' 등 테마열차 1년간 하루 왕복 12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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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부산-김해경전철이 개통 4주년을 맞아 기획한 테마열차 2탄 '터닝메카드 열차'가 21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열차는 이날 김해 가야대역에서 오전 9시56분 출발했다.
터닝메카드 열차가 운행에 들어가자 벌써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탑승객이 몰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2량 1편성인 이 열차는 경전철 외부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 등장인물과 로봇 등을 붙여 눈길을 끈다.
경전철 내부 벽에도 터닝메카드 캐릭터 등이 다양하게 꾸며졌다.
이 열차는 차량 점검을 하는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하루 6회 왕복 운행한다.
터닝메카드 열차에는 항상 안전요원이 탑승해 승객들을 챙긴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지난 20일 오후 부산 사상역에서 시민 100여명을 초청해 터닝메카드 테마열차 첫 탑승 기념식과 시승식을 했다.
앞서 경전철은 지난달 17일부터 '코코몽 어린이 테마열차'를 하루 왕복 6회 운행하고 있다.
코코몽, 터닝메카드 테마열차는 각 역사에 붙은 열차 시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훈 부산-김해경전철 사장은 "시내를 주행하는 테마열차가 벌써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 "테마열차가 김해, 부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자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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