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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루루 노출 의상 반응 "이건 입은 게 아냐"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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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루루 노출 의상 반응 "이건 입은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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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여왕' 간루루 ⓒ 시나닷컴

'노출의 여왕' 간루루 ⓒ 시나닷컴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중국 '노출의 여왕' 간루루(干露露. 27)가 지난 23일 열린 '2012 제 17회 상하이 주방용품 전시회'에 충격적인 의상을 입고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간루루가 입은 의상은 눈부신 은색 컬러로 꽤나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 앞에서 보면 한쪽 어깨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치골 아래로 실오라기 하나 걸쳐지지 않았다. 뒤에서 보면 엉덩이의 맨살도 당연한 듯 드러나지만 섹시하기보다 추한 느낌이 더 드는 게 사실이다.

간루루는 이날 행사장에서 잠깐 얼굴을 비친 뒤 욕조에 몸을 담그는 시범을 보이기 위해 한 차례 의상을 갈아입고 다시 등장했다. 더 이상 놀랄만한 노출은 없을 것 같았으나 간루루는 역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초토화시켰다.

간루루가 입은 미니원피스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로 제작됐다. 간루루는 가릴 곳만 정확히 가리는 조치(?)를 취했으나 보일만한 곳은 다 보였다.

간루루는 중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노출의상을 즐기기로 소문난 모델이다. 항상 어머니와 함께 다니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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