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잇 김형원] SF만화 '총몽(GUNNM)' 소재 할리우드 영화가 2017년부터 제작에 돌입한다.
영화 사이트 오스카노유크에는 할리우드 영화 'Alita: Battle Angel'이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 손을 빌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리게스 감독은 저예산 영화 '엘 마리아치'를 만들었다. 당초 '총몽' 영화는 '아바타'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으로 변경됐다.
영화 사이트 오스카노유크에는 할리우드 영화 'Alita: Battle Angel'이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 손을 빌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로드리게스 감독은 저예산 영화 '엘 마리아치'를 만들었다. 당초 '총몽' 영화는 '아바타'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으로 변경됐다.
만화 '총몽'은 1990년 일본 슈에이샤 만화잡지 비지니스점프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현재 코단샤로 출판사를 옮겨 시리즈 속편인 '총몽화성전기'를 연재하고 있다.
'총몽'은 온몸이 사이보그인 소녀 '갈리'가 격투기술 '기갑술(판챠쿤스터)'을 이용해 적을 제압한다는 내용을 담은 SF사이버펑크 작품이다. 총몽은 1993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으며, 이후 게임으로도 등장했다.

▲ 총몽 단행본 표지
이 기사는 '키덜트잇'(Kidultit.com)에 게재된 기사 입니다. '키덜트잇'은 프라모델, 피규어, 드론, 서브컬처 등 성인들을 위한 취미 전문 웹진입니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키덜트 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