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교복 광고 박진영 "섹스는 게임" 19금 발언, 갑자기 왜?

아주경제 전기연
원문보기

교복 광고 박진영 "섹스는 게임" 19금 발언, 갑자기 왜?

속보
뉴욕증시, 보합권 출발…S&P500 0.0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진영이 과거 섹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과거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박진영은 과거 '섹스는 게임이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섹스는 가장 행복하게 해야 될 재밌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진영은 "서로를 가깝게 만들고 재미와 쾌락, 위안을 준다고 생각한다. 신성한 행위로만 생각하면 즐길 수 없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너무 무겁게 보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였을 뿐, 아무하고나 가볍게 하라는 뜻은 아니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은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와 찍은 교복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