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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과거 동거-혼전임신 ‘애틋했던’ 부부의 연 ‘9년’만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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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과거 동거-혼전임신 ‘애틋했던’ 부부의 연 ‘9년’만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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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이혼하는 가운데 과거 두사람의 혼전임신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잎선은 과거 송종국과 함께 나온 방송에서 "사귄 지 1년 만에 잠시 결별했다. 난 울면서 이틀 만에 소주 두 박스를 먹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박잎선은 "그런데 헤어진 지 8일 만에 딸 지아가 생긴 걸 알았다"고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박잎선은 "난 임신하고 내가 먹고 싶은 것을 한 번도 못 먹었다"며 "언제나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음식을 하고 내조를 해야 했다"고 고단했던 임신 시기를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종국과 박잎선이 지난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송종국 이혼에 대해 네티즌들은 "송종국 이혼, 충격적이네요" "송종국 이혼, 대체 왜?" "송종국 이혼, 지아는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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