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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이선정 기자 = 추석 연휴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ㆍ씨름ㆍ농구ㆍ풋살ㆍ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의 조추첨 방식을 도입했다.추석특집 '2015 아육대'에서는 기존의 제작진이 임의로 대진 시드를 결정하는 방식이 아닌, 각 가수들이 직접 자신의 대진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 추첨 방식의 도입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경기 대진의 공정성과 긴장감을 더했다고.양궁 경기에 출전하는 여자 아이돌은 총 8팀. 레전드 씨스타, 양궁 여신 포미닛, 에이핑크, 카라, EXID 그리고 양궁 첫 출전하는 AOA, 마마무, 월드팀(미쓰에이 페이, CLC 손, 샤넌)이 참가했다.과연 양궁 레전드 씨스타, 포미닛과 대결을 펼칠 죽음의 조는 누가 뽑혔는지, 스릴 만점, 긴장감 백배! '아육대' 역사상 처음 치러지는 양궁 대진 조 추첨 그 결과는 28~29일 오후 5시 55분, MBC 추석특집 '2015 아육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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