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산림청 무궁화 문학상 공모에서 일반부분 대상에 변영희씨의 소설 '어머니 꽃, 하얀 무궁화'가 선정됐다.
25일 산림청은 무궁화 문학상 공모에 접수된 문학작품 1301점 중 변영희씨의 소설을 포함해 우수작품 2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는 무궁화 문학상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소설, 시, 수필 등 분야별로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25일 산림청은 무궁화 문학상 공모에 접수된 문학작품 1301점 중 변영희씨의 소설을 포함해 우수작품 2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는 무궁화 문학상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소설, 시, 수필 등 분야별로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일반부분에 이어 학생부분 대상에는 허찬 학생의 시 '삼팔선에도 무궁화는 피었다'가 선정됐다.
변영희씨의 '어머니 꽃, 하얀 무궁화'는 6·25를 배경으로 무궁화 꽃의 수난사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주제로 했으며 무궁화와 어머니의 헌신을 연계해 호평을 얻었다.
또 '삼팔선에도 무궁화는 피었다'는 무궁화를 통해 분단의 아픔을 표현, 깊이있는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일반부 금상에 ▲계절을 앓는 꽃(김형미) ▲전하지 못하는 선물(조정임) 등 모두 11명의 작품이 선정됐고 학생부에서도 금상에 ▲터키에서 발견한 무궁화를 보며(강주혜) ▲무궁화 꽃(이동현) 등 11명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학생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는 등 모두 22편에 상장과 14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16일 '제14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광복 70년을 맞아 무궁화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문학작품들이 많이 응모됐다"며 "나라꽃 무궁화가 주변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를 아름답게 표현한 우수한 작품들이 국민들에게 많이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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