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밍국제수신요금 `0`원의 혁명! 오픈벡스 OTO무료로밍서비스 런칭

[온라인부] 기존 국제전화 서비스는 발신 비용을 절감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실제 해외를 나가 국제전화를 사용해 보면 발신비용이 아닌 국제전화 수신비용 때문에 요금폭탄을 맞게 되는 사례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수신비용 문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돼 화제다. 국내 IT 벤처기업 ㈜오픈벡스(대표 정영민, )의 ‘OTO로밍’은 OTO 글로벌/ 무료 서비스를 운영하며 국제전화 0원의 혁명을 가져오고 있다.

OTO로밍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모두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으로, 간단하고 단순한 터치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OTO로밍 앱을 통해 전화 수신 시 데이터 네트워크 연결을 통하여 한국에서 사용하던 번호 그대로 바로 전화 수신이 가능하다.

오픈벡스 관계자는 “OTO 로밍의 런칭은 추석을 맞이하여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은 물론, 유학 중인 자녀들 그리고 해외 업무를 하는 비즈니스맨에게 비싼 수신 전화비(로밍수신요금)부담에서 해방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벡스는 247개국의 600만 가입자들로부터 ‘2015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와 ‘2014 앱어워드 국제전화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한 검증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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