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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의 성격, 주인 무시+응석꾸러기…더불어 '3대 악마견은?'

헤럴드경제 김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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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의 성격, 주인 무시+응석꾸러기…더불어 '3대 악마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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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의 성격 비글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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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의 성격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비글의 성격이 화제다.

비글의 성격은 쾌활하고 명랑한 응석꾸러기같은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가끔 상대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기도 해 일명 ‘3대 악마견’으로 불린다.

이와 관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3대 천사견과 악마견'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우선 ‘3대 악마견’으로 슈나우져가 선정됐다. 그나마 가장 온순한 편이지만 아주 정신이 사납고 매우 깝죽거리며 게시자는 집에 금붕어를 키우고 있다면 다 먹어버릴 수도 있으니 당장 다 치우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어 코카 스페니얼도 ‘3대 악마견’으로 선정됐다. 코카스페니얼은 아무거나 물어뜯는 성격이 심해 주인의 주의가 필요하다. 건들기만 해도 짖어대고 집안을 날라다니며 귀여운 외모에 속고 무턱대고 키웠다간 유기견 만들지도 모른다고 적혀있다.


마지막 악마견은 비글이다. 비글은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며 가끔 주인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기도 한다. 이에 3년만 같이 지내면 어떤 정신없는 개라도 키울 수 있을 정도라고 소개되어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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