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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데뷔 후 첫 노출 연기 화제…전라신 위해 다이어트도 불사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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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데뷔 후 첫 노출 연기 화제…전라신 위해 다이어트도 불사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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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노출신 / 사진=영화 '완벽한 파트너' 캡처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배우 김혜선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전라 노출 연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2011년 로맨틱 섹시코미디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데뷔 후 첫 노출 연기를 강행했다.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스승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빼앗으면서 펼쳐지는 화끈한 연애담으로 로맨틱 섹시코미디 장르답게 여주인공 김혜선의 꽤 수위 높은 전라 노출 연기가 화제를 모았다.

김혜선은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연하의 남자 제자로 분한 배우 김산호와의 파격적인 정사신을 연기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통해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몸매로 전라 노출까지 불사했다.

당시 김혜선은 "'완벽한 파트너'가 여배우의 노출만 무기로 내세우는 야하기만 한 영화였으면 출연을 고사했을 것이다. 하지만 박헌수 감독의 톡톡 튀는 시나리오와 섹시하고 적극적인 희숙 역할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런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방금 전 김혜선과 통화가 됐다. 결혼을 전제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당장 구체적인 날짜를 잡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선이 현제 젊은 나이도 아니고 편하게 누군가를 만난다면 숨김없이 공개하는 스타일"이라며 "올해 안이라도 결혼을 할 생각이라면 솔직하게 말을 하겠지만 아직은 전혀 그런 단계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혜선은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1년 가까이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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