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지난 25일 운영한 취업박람회에 50명이 면접에 참여해 42명이 채용준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주)녹선, (주)오리엔트바이오 등 유망 중소기업 20개 업체와 아침고요수목원, 호텔앤 리조트 등 16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했다.
박람회장에는 250여 명이 방문하고 50명이 면접에 참여해 5명이 면접을 통과 현장에서 직장을 찾았고 42명이 채용을 진행중이다. 이는 당초 기업이 필요로 하던 104명에 45%에 해당한다.
이날 박람회에는 (주)녹선, (주)오리엔트바이오 등 유망 중소기업 20개 업체와 아침고요수목원, 호텔앤 리조트 등 16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했다.
박람회장에는 250여 명이 방문하고 50명이 면접에 참여해 5명이 면접을 통과 현장에서 직장을 찾았고 42명이 채용을 진행중이다. 이는 당초 기업이 필요로 하던 104명에 45%에 해당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체를 연결해 현장 면접 즉시 채용과 채용진행, 구인·구직정보 제공 등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아래 중·장년층의 구직 상담을 도왔다.
군과 경기도는 이력서 및 면접클리닉, 직업적응을 위한 심리정보관, 직업체험관 등을 운영하며 취업성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여성회관, 노인회관, 비정규직지원 단체 연합회 등 일자리 유관기관에서는 직업소개와 직업훈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인구직에 힘을 보탰다.
군 관계자는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제때 공급해 상생을 도모하고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며 "직종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만남의 행사를 마련해 인력미스매치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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