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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풍만 가슴골+아찔 뒤태 '비욘세 저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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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풍만 가슴골+아찔 뒤태 '비욘세 저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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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제공|인스타일

씨엘. 제공|인스타일




씨엘, 풍만한 가슴골+매끈 뒤태 ‘아찔’

씨엘이 육감적인 몸매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9월 미국에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수 씨엘의 뇌쇄적인 화보가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20일 인스타일이 공개한 화보에서 씨엘은 비욘세 못지 않은 풍만하면서도 섹시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블랙 브라톱 사이로는 풍만한 가슴골이 고스란히 드러났으며 섹시한 뷔스티에와 망사 사이로는 군살없는 복근과 매끈한 뒤태를 자랑한다.

씨엘.제공|인스타일

씨엘.제공|인스타일



인스타일은 씨엘을 LA 비버리힐즈의 한 저택에서 만났다. 씨엘은 현재 각종 공연 투어로 미국의 도시들을 옮겨다녀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맞았다. 이전보다 여성스러워진 씨엘은 글래머러스하고 과감한 의상들을 갈아입으며 적지 않은 촬영 분량을 소화했다.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컷을 시도하느라 힘들었을텐데도 예의바르고 겸손한 애티튜드로 주변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줬다.

씨엘은 9월 중에 나올 새 앨범에 관해 “미리 알면 재미없지 않느냐”고 웃으며 말을 아꼈다. 이어 씨엘은 “스쿠터 브라운이 제 자신을 계속 지켰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어요. 미국에서 활동한다고 미국식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고. 너의 모습 그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요”고 전하며 “이번 음반은 2NE1에서 알던 씨엘이 아닌 가장 씨엘다운 음반일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씨엘.제공|인스타일

씨엘.제공|인스타일




씨엘은 인터뷰를 통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친분, 친구들과 파티에서 MC를 보길 즐긴다는 에피소드, 염색한 긴 헤어를 관리하는 비법과 운동하는 방법 등을 공개했다.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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