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워터파크 몰카
경찰이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 동영상을 찍은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
19일 경찰은 유출된 영상 속 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왼손으로 들고 서있는 모습을 발견해 추적에 나섰다.
경찰이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 동영상을 찍은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
19일 경찰은 유출된 영상 속 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왼손으로 들고 서있는 모습을 발견해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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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
경찰은 20대로 주정되는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점 등을 미뤄 촬영자로 보고 있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특정인과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여러명을 집중적으로 촬영했고, 해당 영상은 여성들의 주요부위와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온라인에 퍼졌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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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http://static.news.zumst.com/images/37/2015/08/19/864320bf5d5b4a308cc4119f5c5026e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