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차주경] CGV는 프리미엄 극장 'CGV판교'를 20일부터 운영한다.CGV판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5~8층에 총 7개관 1432석 규모로 열린다. 유럽 감성을 녹인 '인텔리전스 살롱'(Intelligence Salon) 분위기로 구성된 CGV 판교는 영화 '물랑루즈'를 연상시키는 화려함과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곳곳에 색다른 재질과 디자인을 가진 의자와 공유식탁(커뮤널 테이블)을 비치해 이지적인 살롱 라운지를 연출했다.CGV판교에는 특별관도 다수 마련된다. 분당 판교 지역 최초의 'IMAX'는 물론 최신 기술을 탑재한 '4DX', 세계 최초 미래형 다면 상영관 '스크린X'가 설치됐다. 297석 규모의 IMAX는 스크린 크기가 22x13.3m로 왕십리 IMAX와 동일하다.
148석 규모의 4DX는 '눈(Snow)'과 '비바람(Rainstorm)' 효과가 추가된 최신형으로, 세계 최대 규모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15'에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GV 자체 기술로 개발해 세계 시장을 공략 중인 다면상영관 '스크린X'(214석)도 설치,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여러 편의 스크린X 콘텐츠를 소화하게 된다.CGV는 CGV판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전날인 19일에는 오전 11시 50분부터 뷰티 인사이드, 치외법권, 퇴마:무녀굴 등 개봉 예정작 무료 시사회를 연다. 인터스텔라(IMAX), 매드맥스, 샌 안드레아스(4DX), 차이나타운(스크린X)도 상영된다. 대상은 CJ ONE 통합멤버십 소유자이며 티켓은 선착순 배부된다.
20일 17시에는 판타스틱4 4DX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열린다. 22일~23일 오후 5시에는 약 40분간 '미니 재즈 콘서트'가 개최된다.김선화 CGV판교 총괄 CM은 'CGV판교 입구에 발을 디딘 순간 20세기 초 유럽의 살롱으로 초대받은 듯한 화려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재즈 콘서트와 작가 낭독회, 씨네마 클래스 등 영화관의 품격에 걸맞은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프리미엄 컬처플렉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it.co.kr
148석 규모의 4DX는 '눈(Snow)'과 '비바람(Rainstorm)' 효과가 추가된 최신형으로, 세계 최대 규모 영화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15'에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GV 자체 기술로 개발해 세계 시장을 공략 중인 다면상영관 '스크린X'(214석)도 설치,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여러 편의 스크린X 콘텐츠를 소화하게 된다.CGV는 CGV판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전날인 19일에는 오전 11시 50분부터 뷰티 인사이드, 치외법권, 퇴마:무녀굴 등 개봉 예정작 무료 시사회를 연다. 인터스텔라(IMAX), 매드맥스, 샌 안드레아스(4DX), 차이나타운(스크린X)도 상영된다. 대상은 CJ ONE 통합멤버십 소유자이며 티켓은 선착순 배부된다.
20일 17시에는 판타스틱4 4DX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열린다. 22일~23일 오후 5시에는 약 40분간 '미니 재즈 콘서트'가 개최된다.김선화 CGV판교 총괄 CM은 'CGV판교 입구에 발을 디딘 순간 20세기 초 유럽의 살롱으로 초대받은 듯한 화려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재즈 콘서트와 작가 낭독회, 씨네마 클래스 등 영화관의 품격에 걸맞은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프리미엄 컬처플렉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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