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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미나, 2002 월드컵 여신 미나 '세월이 야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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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미나, 2002 월드컵 여신 미나 '세월이 야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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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열애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2002 한일월드컵 응원 여신으로 활동했던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당시 뜨거운 응원 열기만큼이나 미나의 이국적인 외모와 글래머스러운 몸매는 대중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거웠다.

하지만 최근 사진을 보며 누리꾼들은 "세월이 참 빠르네요", "미나 언니 잘 지내시죠", "저 당시에는 여신이었는데 세월은 속일 수 없네요" 등 미나에 달라진 외모에 대한 관심의 댓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미나와 열애설이 난 류필은 89년생으로 스타제국 소속인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미나 (미나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