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렛미인' 조재선 씨가 노안으로 고통 받는 슬픔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선 회춘하고 싶은 22세 조재선 씨가 출연했다.
'렛미인' 조재선 씨의 고통은 바로 극심한 노안. 넓은 모공과 두꺼운 피부, 모발이 얇은 탓에 훤히 드러난 두피. '렛미인' 조재선 씨를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탓에 아침저녁으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 '렛미인' 조재선 씨는 "피부가 좋지 않다"라며 말했다.
14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선 회춘하고 싶은 22세 조재선 씨가 출연했다.
'렛미인' 조재선 씨의 고통은 바로 극심한 노안. 넓은 모공과 두꺼운 피부, 모발이 얇은 탓에 훤히 드러난 두피. '렛미인' 조재선 씨를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탓에 아침저녁으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 '렛미인' 조재선 씨는 "피부가 좋지 않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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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는 1994년생으로 22살. 손연재 수지 설리 등과 동갑으로 조재선 씨는 "어릴 땐 귀엽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 스무 살이 되면서 하루 12, 13시간 씩 일을 했다. 고생하면 늙는다는데 힘들게 살아와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노화가 빨리 온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지원자의 말대로 조잰 씨의 노화는 4년 사이에 진행된 것으로 과거 사진 속 지원자는 누구보다 어리고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노화로 인해 지원자는 아줌마로 통하게 된 조재선 씨는 "옛날엔 꾸미는 것도 좋아했는데 이젠 밖에 나가는 것도 싫은 거다. 그래봤자 욕만 먹으니까. 일하면서도 아줌마 소리를 듣는다. 얼굴과 피부가 변해서 속상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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